본문 바로가기
일상

1983년생의 삶(1)

by 라피생활 2024. 2. 22.
728x90

이 블로그를 만들 때 나의 목적은 자서전까지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기록하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떤 기사를 통해 한국의 80년 대생들이 사회적으로 또는 기술의 변화를 가장 많이 겪은 세대라는 걸 보았을 때 나 역시 동의했기에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을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983년과 관련된 내용들을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계해(癸亥)년 돼지띠해

 

1983년생은 돼지띠이다. 어렸을때는 정말 유치하게 태어난 해의 띠를 가지고 놀리기도 하였다. "돼지띠의 아이들은 돼지" 이런 식으로 그리고 어릴 적에 봤던 꾸러기수비대라는 만화를 통해서 12 지신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만화를 보았던 사람들이라면 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연스럽게 12간지를 외웠을 것이다.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

 

 

국민학교의 마지막 세대

 

입학할 때는 국민학교 졸업할 때는 초등학교.

우리나라 최초의 초등교육기관은 소학교였고 그 후 보통학교, 심상소학교등으로 불리었습니다.

1941년 일본에 의해 국민학교로 되었는데 이유는 황국신민을 양성한다는 일제 강점기의 초등 교육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나치독일의 전체주의 교육을 상징했던 Volksschule에서 연원 하였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국민학교라는 말 자체가 식민지 시절의 잔재였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광복 50주년을 맞이하는 1995년 8월 11일 일제의 잔해를 없애기 위해 국민학교의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였고 1996년 3월 1일부터 초등학교로 변경하였습니다.

 

통신기기의 변화

 

엄청나게 빠른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인해 정말 다양한 통신기기들을 보고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길거리에 많이 있던 공중전화. 공중전화 역시 동전으로 사용하던 것과 카드를 사용하는 2가지가 있었고 아버지가 사용했던 카폰부터 시작하여 삐삐, 시티폰, 핸드폰까지 정말 다양한 기기들을 짧은 시간 동안 바꿔가며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도 새로운 최신 기기들이 나오면 사용하는데 부담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통신기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나중에 따로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